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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의 폐지 결정은 드라마 감독들과 작가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. 특히 KBS의 드라마 감독들은 폐지 결정이 난 후에 단체로 경영진을 찾아가거나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대응법을 모색하고 있다. 그러나 같은 감독들이라고해도 각각의 입장에 따라 조금씩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. 의 함영훈 감독은 미니시리즈를 연출한 감독의 입장에서, 의 조연출이자 KBS조연출회의 간사인 이은진 감독은 조연출의 입장에서 혹은 단막극이 존재해야할 이유에 대해서 얘기한다. : 현재 내부적인 분위기는 어떤가? 함영훈 감독: 망연자실이거나 분기탱천이거나 한 것 같다. 사실 를 없앤다는 얘기는 내가 입사한 이래로 계속 있었고, 항상 그걸 간신히 막아온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의지가 강한 것 같다. 개편..
나는 상상한다 고로 쓴다. 박연선 박연선 작가는 만화책 마니아다. 데뷔작 나 영화 에 등장하는 발랄한 여주인공, 엽기적인 사연, 심각함을 포장하는 유머 감각은 만화적인 상상력에 빚졌다. 덕분에 이들 작품은 시대의 온도와 채도를 짚어낸 청춘 영화, 로맨스 코메디의 사례로 남았다. 하지만 드라마 로 넘어 오면서 박연선 작가는 삶의 표면과 이면을 함께 이야기하는 속 깊은 스토리텔러가 됐다. 사랑하고 사는 과정에서의 실수와 오해, 그로 인한 상처와 치유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야기는 곧 우리 이야기였다. 그녀는 '부지런히 이야기해야 하는 박연선 1기'가 끝나고 '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박연선 2기'가 시작됐다고 말한다. 2기에서는 더욱 짠한 유머를 가진, 혹은 치명적인 운명 앞에선 인간군상을 만날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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